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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 10월까지 ‘울산 야간시티투어’ 운영
‘아름다운 달빛여행’…매주 금, 토 오후 7시 출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도시공사(사장 최연충)는 5월부터 야간시티투어인 ‘아름다운 달빛여행’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아름다운 달빛여행’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 토 오후 7시에 출발한다. 울산야경을 해설사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또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공단의 야경과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볼 수 있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야경투어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이용을 하려면 반드시 울산시티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달빛여행’은 평소 볼 수 없는 울산의 야경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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