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선한목자병원, 외과 확장 개설

척추ㆍ관절ㆍ내과ㆍ검진센터의 선한목자병원(병원장 이창우 박사)은 5월 2일부터 외과를 개설하고 복강경 및 대장항문학 분야의 권위자인 이흥우 박사를 영입하여 진료를 시작한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일반외과 교수 출신의 이흥우 박사는 한양의대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일반외과와 미국 메이요병원 및 마운트시나이병원의 대장항문학 및 복강경전공 전임의를 통해 한양의대 일반외과 교수를 역임한 대항항문질환 수술 및 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충수(맹장)절제술, 탈장제거술, 담낭절제술 등 외과 분야의 전문가이다.

또한 선한목자병원의 외과뿐 아니라 건강검진센터장을 맡아 더욱 질 높고 정확한 검진기관으로 발돋음 시킬 계획이다. 선한목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 중에서 일반건강검진과 위암검진 그리고 대장암 검진 등 총 3개의 병리학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창우 병원장은 “선한목자병원에서 외과 분야의 권위자를 모시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또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더욱 발돋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선한목자병원은 우리나라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소비자보호원이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병원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