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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가정이 행복한 인문학’ 특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문홍선)는 오는 10일 내발산동 구민회관에서 ‘가정이 행복한 현실 인문학’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한 주제로, 양소영 변호사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법률 상식을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노후를 맞은 부부가 겪기 쉬운 은퇴창업 실패, 중대질병 발생, 황혼 이혼, 성인자녀지원 등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는 법률 상식을 실제 사례와 곁들여 진행한다.

양소영 변호사. [제공=강서구]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물어보면 된다.

법무법인 숭인의 대표 변호사인 양 변호사는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노후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대처할 줄 몰라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분이 많다”며 “이번 강좌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데 장애가 되는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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