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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지원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오는 25일 수서동 대진디자인고등학교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수요자 중심의 1대 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 3개 교실에서 ▷학과별 맞춤 기업정보 ▷취업 및 진로 불안 해소를 통한 취업 자신감 촉진 ▷취업자원(스펙) 진단과 개선 등 취업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진디자인고등학교 취업컨설팅 모습[제공=강남구]

특히 학생과 전문 강사 간의 피드백을 통한 1대 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해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 교육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남구는 구직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남구청 본관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전문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특성화고 대상 취업 컨설팅ㆍ특강은 지금까지 총 446명이 수료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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