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지원단은 오는 12월까지 시내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비영리단체에서 70~80대 노인 대상으로 스마트폰 등 IT기기 쓰는 법을 알려준다.
서울시는 심사 이후 20명을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만 50~67세 서울시 거주자 혹은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다. 워드, 한글, 엑셀 등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고 30시간의 사전 교육에 90% 이상 출석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 날은 다음 달 20일이다. 궁금한 점은 재단 홈페이지(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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