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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렘린궁 “미ㆍ러 정상회담 내달 16일 헬싱키서 개최”…첫 공식회담
-크렘린궁 “두 나라 현 상황과 발전전망, 국제 현안 논의할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공식회담이 내달 16일 개최된다.

[사진=AP연합뉴스]

크렘린궁은 내달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ㆍ러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양국 정상이 두 나라 관계의 현 상황과 발전 전망, 국제 현안 등에 대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ㆍ러 양국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다자 회담 등을 통해 짧게 접촉한 적은 있지만, 별도의 공식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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