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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재정특보에 기재부 출신 권오열씨 임용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기획재정부 출신의 권오열씨가 경북도 재정특별보좌관으로 임용된다.

30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확보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권 전 기재부 예산기준과장을 재정특별보좌관으로 임용한다.
사진설명: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재정특별보좌관에 임용할 예정인 기획재정부 출신 권오열씨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

권 재정특보는 공무원 임용절차를 거쳐 조만간 2급 상당의 경북도 재정실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권 재정특보 임용과 함께 국비확보의 시급성을 감안해 국비확보 T/F팀을 운영한다.

권 특보는 공동 본부장으로서 도의 주요사업(SOC, R&D, 문화관광분야 등) 담당과장, 예산담당관, 23개 시군 예산과장 등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적극 나선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후 권 재정특보 임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재부 고위 인사의 추천으로 고향 봉화 출신의 권 특보를 소개받고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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