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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검 등극 인당수는 어디?
심청각에 오르면 장산곶과 물범바위 조망이 가능하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31일 오후 심청전의 주인공 심청이가 바다에 빠져 죽은 것으로 알려진 ‘인당수’가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 1위에 올라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서해 5도중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와 북한의 장산곶 중간 정도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인당수는 국내서 유일한 바닷물개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고대소설 심청전에서 심청이 공양미 300석에 몸을 팔고 빠졌다고 알려진 인당수(印塘水)란 산사람을 제물로 용왕께 바쳐야만 배가 무사히 지날 수 있다고 말한 깊은 물을 말한다.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의 효심에 감복한 용왕이 연꽃을 내줘 이를 타고 다시 인당수로 떠오른 곳이 기도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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