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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력 영향 큰 4대 질환 맞춤특약 ‘눈길’

메트라이프 ‘변액종신 공감’ 리뉴얼

보험상품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이뤄진다. 특약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 대표 질병으로는 암,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질병들은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은 2배, 심혈관질환은 2배, 뇌혈관질환은 3배로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성인 7명중 1명이 앓고 있고 만성질환인 당뇨의 경우에도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률이 2.9배나 높아진다.

최근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런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이 상품은 6대 질병, 4대 수술, 화상 및 중증 치매, 일상생활 장해 상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80%를 선지급해 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에 대해서 ‘중대한’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코드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GI 보험’으로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에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및 뇌경색, 당뇨, 장기간병, 여성특정질병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당뇨병 진단 기준인 당화혈색소 6.5%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상품과 함께 제공되는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약물유전체검사를 제공한다. 약물유전체검사는 개인별 약물반응에 대한 유전적요인을 검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약물처방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 밖에도 대형병원예약, 명의안내, 전담메티컬플래너 배정, PET-CT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합리적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구성하기 원한다면 특약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조언했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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