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S에 따르면 지진이 난 곳은 파나마 국경과 가까운 지역으로 알려졌다.
[출처=미국 지질조사국(USGS)] |
진앙은 골피토(Golfito)라는 소도시의 서쪽 2km 지점으로 파악됐다. 수도 산호세에서는 174km 떨어진 지역이다.
진원 깊이는 지하 10km로, 매우 얕은 편이다. 이를 감안하면 규모 6.2는 상당한 피해를 낼 수 있는 강진으로 분류된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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