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하리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랄라~!! 고기 먹으러 가즈아~”, “엄마가 요즘 고기가 땡기시나봐요~! ㅎ 논골집에서 갈비살!!”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긴 생머리와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20대 같은 화사함과 풋풋한 미모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43살인 하리수의 믿기지 않는 역대급 최강 동안 미모에 사람들은 실제 그녀가 맞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드러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달 신곡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를 앞세워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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