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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디자인 노트북이 뜬다···크리에이터 노트북 관심↑

  • 기사입력 2018-09-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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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이진성 기자]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연 동영상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유튜버를 비롯한 BJ(Broadcasting Jockey), PD(Play Director) 등 스트리머들이 뜨고 있다. 또한, 무선 전송을 지원하는 고화소 카메라의 등장으로 스튜디오 밖 야외 촬영현장에서도 사진작가의 빠른 파일처리를 돕는다. 특히, 일상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작가들은 그들이 있는 그곳이 바로 저장·편집·저작 그리고 발행소가 된다.



우리들은 이들을 일컬어 창작자, 즉 크리에이터(Creator)라 부른다. 이들의 작업 공간은 갑갑한 실내 사무 공간이 아닌 창조적 업무와 영감을 자극하는 일상의 모든 영역이 일터이자 놀이터이다. 인터넷과 PC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지 자유로운 업무가 가능해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디지털 유목민)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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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업무 스타일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

■ 사무실을 박차고 나온 자유로운 일상, 모든 영역이 일터이자 놀이터



한때,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 개인 소유의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회사 업무가 가능한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념이 주목을 받으며 관련 솔루션이 큰 관심을 받았다. 보안 이슈가 있지만, 개인용과 업무용 구분 없이 하나의 기기를 이용하는 만큼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업 입장에서는 환영이다. 기업 모빌리티 환경 구축을 위해 현재 진행형인 개념이지만 직원의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부정적인 요소가 늘 뒤따른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디지털 노마드는 BYOD와는 다르다. 어느 곳에서나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공간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 찾아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자유롭게 업무를 본다는 것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일하거나, 업무 중간에 수영을 즐기고 잠시 누워 좋아하는 음악과 책으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오늘은 제주도에서 내일은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보며 일하는 등 일터이자 놀이터인 것이다.



초기에는 프리랜서와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의 개념이었지만 크리에이터와 같은 창조적 사고방식의 업무 스타일이 늘면서 이들의 라이프·업무 스타일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가진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도 크게 늘고 있는 등 관련 비즈니스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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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가 '전문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이라는 타이틀로 IFA 2018에서 공개한 'MSI P65 크리에이터'. 14형 MSI P42 모델보다 더 높은 제원을 가지고 있는 15.6형의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 디지털 노마드 '크리에이터'의 저작도구는?!



이러한 크리에이터들의 저작 도구는 당연히 노트북이다. 늘 휴대하는 노트북을 이용해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저장하고 즐겁게 편집하고 결과물까지 내놓아야 한다. 즉, 어느 곳에서나 기획하고 제작하고 그렇게 완성된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천하통일을 이룰 것 분위기이지만 태생이 소비성 디바이스이기에 그 한계는 분명하고 생산성 디바이스인 노트북을 대체할 수는 없다.



노트북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과거처럼 하드웨어 제원을 따지기보다는 일반용인지 게이밍용인지로 구분하거나 자신의 작업에 최적화된 화면크기와 선호하는 디자인을 기준자 삼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스트리머, 아티스트,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작가, 개발자 등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노트북은 분명 남다른 특별함이 필요하다. 노트북 제조사들도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앞세운 노트북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이러한 노트북 중 눈길을 끄는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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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노트북 MSI PS42

■ 이름부터 '크리에이터 노트북', MSI PS42



기존의 노트북이 이동이 잦은 전문직과 학생을 타깃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앞세웠던 반면 MSI PS42는 아예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창작자들을 정조준하고 있는 노트북이다.



그동안 게이밍 노트북만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이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는 MSI의 새로운 콘셉트 노트북이기도 해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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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자극 헤어라인 마감 알루미늄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



크리에이터의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은 역시 디자인이다. 나만의 개성을 담아 내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은 주변의 시선도 즐겁다. 만족감이 높은 디자인은 사용하는 내내 즐겁기도 하다.



MSI PS42는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헤어라인 마감과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질리지 않는 우아함이 돋보인다. 특히 헤어브러시 감촉으로 디자인되어 지문 등 오염에도 강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노트북은 35.56cm 즉 14형 화면 크기의 제품이다. dash;LG 그램을 제외한- 최신 14형 노트북이라 하더라도 1.2kg대이면 가벼운 측에 속한다. 1.3~1.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MSI PS42의 무게는 1.19kg이다. 두께는 15.9mm. 동급 14형 제품 중 가장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삶 속에서 늘 함께해도 부담 없다. 크기는 322mm x 222m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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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생산성으로 창작물 제작 OK



MSI 크리에이터 노트북 PS42 8RB-i7는 저전력 U 시리즈 최초로 코어 수가 4개로 증가하고 8MB 로 캐시 메모리도 2배 증가한 쿼드 코어(4코어/8스레드) CPU인 8세대 인텔 코어 i7 8550U 프로세서(카비레이크-R)가 적용됐다. 기본 메모리는 DDR4 8GB. 여기에 내장 그래픽 대비 약 2배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외장 그래픽까지 적용되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창작 작업에 충분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920 x 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4형 패널이 사용됐다. IPS 타입의 패널로 특유의 뛰어난 발색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안티글래어 패널로 빛 반사를 억제하고 컬러 표현에 생생함을 더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색감 표현 향상을 지원하는 MSI 고유의 트루 컬리 기술까지 접목되는 등 그래픽과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유리하다.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오디오를 지원하는 나히믹3(Nahimic3) 사운드 솔루션도 적용됐다. 특히, 개방형 힌지가 적용되어 180도로 완벽하게 펼쳐져 작업물을 상대방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노트북의 베젤 두께는 5.7mm로 상당히 얇다. 울트라 씬 베젤이라 불리기도 한다.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80% 수준. 이는 탁 트인 듯한 개방감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얇은 베젤의 적용은 제품의 크기를 줄이는 데에도 한 몫 한다. 실제 MSI PS42는 화면은 14형이면서 제품 크기는 13.3형 노트북 수준으로 휴대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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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하는 대용량 배터리·남다른 쿨링 설계로 안정성도 OK



MSI PS42에는 4셀 50WHr의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됐다. MSI는 이를 통해 모바일마크 2014 측정 기준으로 지포스 MX150 GPU가 적용된 제품 중 가장 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의 저작 도구로 안성맞춤이다.



효율적인 발열 제어는 노트북의 또 다른 미학이다. 사용 중 올라오는 열기는 상당한 불쾌감을 전달할뿐더러 안정성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MSI PS42에는 2개의 팬과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 CPU와 GPU 쿨링부가 나누어진 독립적 설계 구조의 쿨링 솔루션이 적용되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MSI는 이를 쿨러부스트 3라 부르고 있다. 효율적인 발열 제어가 필연인 게이밍 노트북 제조사다운 모습이다.



MSI PS42는 원터치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윈도우에 로그인 할 수 있는 지문인식 센서를 비롯해 화이트 LED 백라이트 치클릿 키보드가 적용되어 쾌적한 타이핑은 물론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도 키 식별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802.11 ac 무선 네트워크는 물론 블루투스 v4.1을 지원하며, 2개의 타입-A USB 3.1, 2개의 타입-C USB 3.1 등 슬림 노트북이지만 풍부한 USB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주변기기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더불어 XC/HC를 지원하는 SD 슬롯도 제공하며, 초슬림 노트북에 주로 적용되는 mini HDMI가 아닌 표준 크기의 HDMI 단자를 지원해 외부 모니터와의 연결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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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2018에서 공개된 15.6형 'MSI P65 크리에이터'. 14형 MSI P42에 이어 더욱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에게 어필하는 크리에이터 노트북. MSI는 리드하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적극 공략하려는 모양새이다.

■ 노트북은 크리에이터의 액세서리



딱딱하고 획일적인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도구는 액세서리와 같은 존재이다. 노트북도 그들의 창의성과 영감을 자극하고 늘 함께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사용하는 내내 즐거워야 하는 특별함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노트북은 비단 크리에이터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동이 잦은 종사자는 물론, 비즈니스 엘리트, 마케팅 컨설던트, 그리고 젊은 도시형 전문직 종사자 여피(yuppie)족 까지···. 맥북의 디자인과 그램의 무게가 그랬던 것 처럼,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노트북이 주목 받는 이유이다.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도 그랬듯이 MSI는 이 번 신제품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 시장에서의 리드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브랜드로 내세운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라는 시그니처는 이 시장의 표준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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