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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나오미, US오픈 우승…새로운 스타, 그녀는 누구?

  • 기사입력 2018-09-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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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오사카 나오미(21)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고 일본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사카 나오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총 상금5300만 달러·약 590억원)에서 열린 ‘2018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2-0(6-2 6-4)으로 꺾었다.

스물한 살 나이의 오사카 나오미는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자가 됐다.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호주오픈을 제패한 리나(중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뤘다. 남자의 경우 아시아 국적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아직 없다.

1세트부터 오사카는 최고 시속 191㎞의 강서브를 앞세워 윌리엄스를 압도했다. 첫 게임을 내준 오사카는 이후 5게임을 내리 따내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가볍게 첫 세트를 따냈다.

오사카는 2세트에서도 리드를 해나갔다. 게임스코어 4-3으로 오사카가 앞선 가운데 윌리엄스가 심판에게 격한 항의를 해 페널티를 받으면서 5-3으로 스코어가 벌어졌고 그대로 오사카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으며 대망의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재 세계 랭킹 19위인 오사카는 이번 우승으로 10위 안으로 진입한다.

오사카 나오미는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국적은 일본이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오사카는 세 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15살이던 2013년부터 성인 무대에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에는 2016년 호주오픈에 처음 출전했으며 당시에도 18번 시드였던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꺾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일찍부터 나타냈다.

2016년에 세계 랭킹 100위와 50위 벽을 한꺼번에 넘어선 그는 그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인상 격인 ’올해 새로 등장한 선수(Newcom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올해 3월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서는 샤라포바,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연파하며 생애 첫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고, 이어 열린 마이애미 오픈에서는 윌리엄스를 역시 2-0으로 완파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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