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B.A.P 소속사 “(추행 혐의로) 힘찬, 경찰 조사 받아. 쌍방 주장 엇갈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인 힘찬이 지난 8월 말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남양주 경찰서의 조사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B.A.P 소속사는 입장을 발표했다. B.A.P 소속사는 “B.A.P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지인의 일행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습니다”면서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보도가 났으나 현재 쌍방의 주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재차 입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고 말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