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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툴젠, ‘특허 빼돌리기’ 의혹에 장초반 급락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툴젠이 특허권 논란에 장 초반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넥스시장에서 툴젠은 전 거래일 대비 14.51% 급락한 10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락세는 김진수 서울대 전 화학과 교수가 서울대 재직 당시 국가지원을 받아 동료들과 함께 개발한 유전자 가위 기술 특허를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툴젠으로 빼돌렸다는 한 언론의 의혹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툴젠 측은 이에 대해 특허 권리이전은 계약에 근거해 이뤄진 적법한 것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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