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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아파트 희소지역 내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반사이익’

  • 공급 희소지역인 대구 수성구, 경기 안양시 등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인기
  • 기사입력 2018-09-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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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통계청은 지난 27일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 전국 가구수는 2,016만 8,000가구로 1년 전보다 33만 가구(1.7%) 늘었다.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1인 가구의 증가이다.

이렇게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에서는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다.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써 수요가 꾸준한데다,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구성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형 아파트가 희소한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있다. 소형 아파트 공급은 부족한 반면, 수요층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8년~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입주를 마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767가구로 전체(1만8,918가구)의 4.05%밖에 되지 않는다.

경기도 안양시 역시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역시 최근 10년간 안양시에서 입주를 마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6,294가구로 전체(1만8,151가구)의 34.68% 밖에 되지 않는다. 

같은 기간 부산 동래구에서 집들이를 한 소형 아파트는 총 2,064가구로 전체 입주량(1만1,477가구)의 17.98%에 그쳤다. 부산광역시 전체의 소형 아파트 입주 비중(24.33%)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 분양해 2019년 9월 입주예정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네이버 부동산에 8월 29일 올라온 전용 75㎡ 고층 매물가는 4억 4,044만원이었다. 15층 이상의 고층 분양가가 3억 2,000만원대임을 감안한다면, 1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청약경쟁률도 높게 나타났다. 현대건설이 지난 4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NC백화점 부지에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622실 모집에 총 6만 5,546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됐다. 전용 49~84㎡로 구성되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대체형 오피스텔로 지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연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로 구성된다.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대체형 상품으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을 선보인다.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보조주방,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여 소형 아파트에 뒤지지않는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KCC건설은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안양 KCC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아파트 138가구와 전용면적 65~74㎡ 오피스텔 307실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은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경부선 전철 1호선 명학역이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출할 수 있는 산본IC와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석수IC가 있어 서울·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포스코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455-2 일대에 '동래 더샵'을 9월 분양을 실시한다. 92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4㎡ 단일 평형이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동래 더샵은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도 단지 앞에 있어 시내는 물론 부산 외곽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일신건영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1, 6-1-2블록에서 오피스텔 ‘더케렌시아 300’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로 조성된다. 북위례 송파권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위례 지역에 예정된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들이 전용 85㎡ 초과 중대형 단지인 만큼 소형 평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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