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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턴어라운드주에 쏠리는 눈길...흑자전환株가 뜬다

  • 기사입력 2018-09-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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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한국카본, 만도,한국항공우주 등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들이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추정치 기준으로 올 3분기에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곳은 기아차, 한국카본, 만도, 한국항공우주 등 4곳이다.

지난해 3분기에 4270억원의 손실을 냈던 기아차는 올해 같은 분기에 3712억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 달 주가도 8%가량 올랐다. 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시장 소매 판매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한 5만3850대, 유럽시장 소매판매에선 같은 기간 11% 증가한 3만797대를 판매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이 현대차를 상회할 것”이라며 “최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으로 멕시코에 새로운 자동차 공장이 들어갈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기존에 멕시코 공장을 보유한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되는데, 이에 따라 기아차는 보유한 멕시코 공장 생산능력을 향후 40만대까지 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내수효과도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에는 신차효과 덕분에 내수 판매 28만대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주력차종인 카니발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용 단열패널을 제공하는 한국카본 역시 지난해 3분기 7억원 적자를 냈으나 올해 3분기에는 27억원 흑자가 기대된다. 최근 한달간 주가도 10%가량 오른 상태다. LNG 신규 수주 급증 가능성이 시장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전세계 LNG 발주량은 17척에 불과했는데, 지난달까지 전세계 발주량이 36척으로 늘어나 단열재 기업들의 수주기대감이 높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3분기 956억원 적자에서 올해 3분기 64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만도는 현대ㆍ기아차 비중이 낮아졌다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부품 사업과 관련해 현대ㆍ기아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46%였지만 올 상반기에는 27%까지 낮아졌고, 중국ㆍ유럽 협력사에 대한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중국 지역(로컬) 안에서의 전장부품 비중이 지난해 18%에서 올해는 24%로 늘고, 2020년에는 35%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전담부서 설치하고 내년 3분기까지 ADAS 생산 현지화에 나서면서 중국 메이저 플랫폼 회사와의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만도 사업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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