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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국 여성과 밥 먹었다고…사우디, 외국인 남성 체포

  • 기사입력 2018-09-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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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FP 연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국 국적의 남성이 여성 동료와 한 상에서 아침식사를 했다는 이유로 당국에 체포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우디에서는 일터나 공공장소에서 남녀가 동석하는 것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노동부는 호텔에서 일하는 한 외국인 남성이 사우디 여성과 함께 식사하는 ‘불쾌한’(offensive) 장면이 트위터 상에서 공유됐다면서 그를 체포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영상에는 아바야(검정색 긴 천옷)와 니캅(이슬람교 여성들이 쓰는 얼굴 가리개)을 착용해 눈만 공개한 여성이 손을 흔들며 영상을 찍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음식을 주는 장면이 담겼다.

사우디 노동부는 이날 성명에서 “노동부는 영상에 등장한 외국인을 제다에서 체포했다”면서 “사우디 거주자들은 사우디 사회의 가치와 전통을 따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현지 매체들은 이 남성이 이집트 국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에서는 여성이 외출할 때 아버지나 남편, 아들 등 남성 보호자와 동행하도록 하는 보호후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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