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화엔지니어링, 남북 경협 수혜 전망에 급등세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이 남북 경제협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도화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3.60% 급등한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형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도화엔지니어링은 2015년 경원선 복원 기본ㆍ실시 설계, 2014년 DMZ 세계평화공원 기본계획 용역 등 수차례 대북관련 사업을 수행했다”며 “2014년부터 남북 TF를 구성해 북한의 도로와 철도, 도시계획 등 SOC사업 현황 자료 등을 축적해 온 만큼, 남북 경협이 진행될 경우 국내 1위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다양한 SOC 사업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um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