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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홋카이도서 또 규모 5 지진…삿포로도 ‘흔들’
[헤럴드경제]일본 홋카이도에서 30일 오후 5시 54분쯤 규모 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의 진원은 지난 6일 규모 6.7의 강진(최대 진동 진도 7)이 발생했던 이부리지방 중동부로,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인 삿포로(札晃) 일부 지역을 비롯해 아쓰마초(厚眞町), 무카와초, 아비라초(安平町)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기상청은 진도 4를 전등을 포함해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기상청은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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