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가 계약률 90%를 달성해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 서구 암남동 123-15 일원에 들어서는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지하 6층~최고 69층, 최대 높이 245m, 3개 동 규모이며 총 1,368세대의 대 단지 아파트와 연면적 3만 3000㎡의 대형판매시설, 최고급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
매머드급 규모로 이미 분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중도금 대출 신청 기간 동안 분양 계약률이 90%를 넘어 화제가 되었다. 보기 드문 열기에 서부산 분양 시장은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가 마린시티, 센텀시티, 메트로시티를 잇는 부산의 해양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관계자는 “중도금 대출을 위해 방문한 계약자들로 견본주택이 북적거리는 가운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다과, 떡 등을 제공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분양에서 이미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만큼 입주 후에도 서부산 랜드마크 아파트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 건설사인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공급하며 전용면적 92㎡이상 대형 면적 위주의 고급 아파트를 선보인다.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송도해수욕장과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림공원, 거북섬, 암남공원 등 천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360도 조망권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또한 남항대교, 부산항대교가 연결되는 부산해안순환도로 부분 개통으로 해운대까지 20분 안팎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단지 내 들어서는 복합 쇼핑센터 ‘베이시티 스퀘어’와 호텔에서 원스톱 쇼핑, 문화 생활로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진종합건설 측은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성공에 이어 부산진구 개금동에 주상복합 ‘이진 젠시티 개금’ 분양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