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지낸 해에 비해 12.4% 올랐다. 주택 규제에 따른 부동산 정책과 함께 발생한 풍선효과가 원인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상가는 임차 수요가 끊이지 않아 불황에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상가 거래 시 유의할 점이 있다. 무턱대고 계약을 했다가, 거래 조건이 달라 낭패를 볼 수 있다. 계약서 작성 전에 미리 상가의 전용 면적, 공용면적, 분양면적이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계약상의 입주 예정일과 실제 기일이 차이가 나면 그때 발생할 수 있는 손해에 대한 배상도 계약서에 명시하고 상가 단일 조건보다 인근의 상권을 두루 따져보는 게 좋다.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위치한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지하 4층~지상 13층, 총 132세대 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오피스텔 분양 완판을 이루고 상가 분양에 나섰다.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 위치하여 청계천을 끼고 자리 잡은 이곳은 서울 강북의 최대 상업 지구다. 인근의 공원과 백화점 및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뿐 아니라 인근 상주 근로자 5만, 유동인구 100만을 넘고 있다. 지하철 1,3,5호선이 다니는 종로3가역과 2,3호선이 다니는 을지로3가역이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쿼드라플 역세권에 있다.
종로 하이뷰 디아트 분양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교통과 최고 수준의 상업 지구를 이루고 있는 곳을 잘 공략하여 상가 분양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상가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지금 서둘러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종로 하이뷰디아트는 창인터네셔날(주)가 시행(위탁자)하고 있으며, 정우개발(주)가 시공하고 코리아 신탁에서 자금 관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