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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보좌관 채용 의혹 민병두 형사 고발 예정

  • 기사입력 2018-10-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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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자유한국당은 1국회 정무위원원장으로 있는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이 금융위원회 특채로 채용된 것과 관련, 민 의원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민병두 위원장은 정무위원장에서 당장 사퇴하라며”며 “민 위원장을 제3자 뇌물수수로 형사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무위 소속 김진태 의원에 따르면 민병두 의원실 5급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8년 2월 급융위원회 4급 정책전문관으로 특채됐다. A씨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금융위 채용직전까지 민 의원실에서 근무했다.

특히 이력서에 제출한 교수ㆍ연구원 직은 국회 사무처에 겸직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연구논문 중 2건도 표절이었다는 것이 한국당 정무위의 설명이다.

한국당 정무위는 금융위가 A 씨를 특채하기 위해 정책전문관 자리를 신설했다고 보고 있다. 채용은 공개채용 형태로 진행됐으며, 경쟁률은 7대1이었다. A 씨는 채용당시 경력과 연구실적에서 각각 만점을 받아 합격했다.

한국당 정무위는 이날 설명서를 통해 “어제(10월11일)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A씨가 민병두의원실 비서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채용했다는 점을 시인했다”며 “A씨 본인은 누구에게도 부탁한적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알고 있었다고 시인했으니 민병두 의원이 부탁하지 않았다면 금융위원장이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명백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위원장은 입법, 예산문제 등에서 국회의 원활한 협조를 받기 위해 A 씨를 채용했다고 밝혔다”며 “민 의원의 행태는 삼권분립의 원칙하에 행정부를 견제하는 국회의 본연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부정한 후안무치한 행동일 뿐 아니라 형사적으로 범죄가 성립한다”고밝혔다.

한국당 정무위는 내주 민의원을 ▷제3자뇌물수수 ▷업무방해 ▷위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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