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CSI는 1992년부터 시행한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토대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항목별로는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경쟁사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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