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산관리 전문교육기관ChFC Korea(이하 ChFC)의 김윤교교수는 ChFC와 본인이 지난 5월 10일-12일 개최된 매일경제 주최의 아시아 최대 금융박람회인 ‘서울머니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열린 서울머니쇼는 제9회를 맞이하여 대중에게 관심도가 큰 부동산, 증권 등 재테크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그 중 인공지능 컨설팅 분야의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정 부분 부스가 여기에 할애되었다.
ChFC김윤교 교수는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30여개의 증권사,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중 인공지능알고리즘 보유사를 선정하여 동일한 조건하에서 어떤 금융사의 로보어드바이저가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가를 8개월에 걸친 1차 경합(2016.09.05~2017.04.16)을 진행한 결과 ChFC가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3개의 카테고리 모두에서 수익율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KOSCOM이 운영중인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센터’사이트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이어 김교수는 “ChFC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더욱 개선시켜서 ChFC의 합작사인 위너스자산운용과 함께 MYGPS란 이름의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상품을 2017년 개발했다. 현재 이 상품은 수개의 증권사에서 대표 펀드랩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를 알리기 위해서 ChFC가 서울머니쇼에 참가했다"라며, “이 상품은 ChFC의 로보어드바이저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전세계의 수만개의 펀드 중 10개의 주식, 채권, 기타자산(자원, 부동산등) 펀드를 엄선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이를 수시로 리밸런싱하며, 또한 필요 시 펀드의 교체까지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해줌으로써, MYGPS에 투자한 고객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하락 시 손실을 최대한 방어하며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전했다.
로보어드바이저 및 MYGPS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hFC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