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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한우 등 50% 할인…11월 ‘이마트표 블프데이’ 선언
이마트가 11월 1일~28일간 한우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마트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소스=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마트가 11월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우 등을 50%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이마트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창립 25주년 기념 ‘블랙이오’ 행사를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총 2000여 품목, 30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11월 개점기념 행사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와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마트에 ‘오’면 대박이란 의미인 ‘블랙이오’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신선상품은 1주 단위, 가공·생활용품은 2주 단위로 상품을 변경해 진행하며, 연중 최저가 ‘가격의 끝’ 25가지 품목은 한 달 내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25년간 진행해온 11월 이마트 창립기념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같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문화로 자리 잡았다”면서 “25년간 변함없이 지지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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