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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관악구, 빗물받이 용도 집중홍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빗물받이 배수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정비와 함께 빗물받이가 제대로 사용될수 있도록 용도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매년 빗물받이 정비로 비가올대를 대비해 배수시설 관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정비 후 3주도 안돼 다시 막히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 이에 구는 주요지역 빗물받이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빗물받이는 더 이상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먼저, 신림역 등 관내 빗물받이 주요관리 지역 17곳에 배너형 현수막을 제작 설치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경각심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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