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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뚝섬 자벌레서 ‘한강놀이문화학교’ 운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한강놀이문화학교’ 운영 예시. [제공=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4~18일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내 전망문화콤플렉스 뚝섬자벌레에서 ‘한강놀이문화학교’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가을철을 맞아 한강공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기획ㆍ운영하는 행사다. ▷바느질 배우고 향주머니 만들기 ▷양말인형 만들고 동물원 놀이하기 ▷전래놀잇감 만들어 놀기 ▷열린 놀이마당 등 4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1일에는 한강거리예술가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일부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기용 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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