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진구, 카페거리 조명개선공사 완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ㆍ사진)는 관내 카페거리 조명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중곡동 등에 형성된 카페거리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바꾸고자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면목로 메리놀성당~중곡1동사거리와 면목로 낙원교회~평화교회 구간 황색 나트륨등 6개를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바꾸고 LED등 7개를 추가 신설했다. 답십리로 장평교~용마산로 구간에 있는 세라믹메탈할라이드(CDM)등 16개도 LED등으로 교체했다. 또 구의로 46~64구간에는 LED등 4개를 새로 설치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기존 카페거리는 주민이 다니기에 침체된 분위기였다”며 “조명개선 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걷는 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