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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파리 레스토랑 대박 조짐…한인 미슐랭 셰프와 협업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에 개업한 팝업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MAISON DE COREE)’가 미슐랭 세프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준영이 최근 파리에 오픈한 팝업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는 지난 5일 파리 역사상 최초 한인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콜라보에 참여한 미슐랭 1스타 셰프 2인 Young Hoon LEE- LE PASSE TEMPS, LYON과 Jun LEE- SOINGE, SEOUL은 ‘Menu Quatre Main’을 선보였고, 단 하루만 진행했던 스페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정준영의 기획력이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정준영 역시 이날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파리의 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손님이 가득 찬 레스토랑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영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달 초부터 오는 15일까지 메종 드 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 중이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올스타급 팀을 꾸린 그의 노력 때문인지 풀 부킹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메종 드 꼬레는 팝업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정식 오픈 인테리어에 들어갈 예정으로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에 종지부를 찍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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