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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입주민이 소화기로 진화를 마쳐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주방에 있던 전기밥솥과 오븐이 불에 탔으며 화재로 인해 잠자던 인근 입주민 4~5명도 추가 피해를 우려해 아파트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주방에 있던 전기밥솥이 갑자기 터졌다는 신고자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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