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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중소형 아파트 ‘e편한세상 동해’, 설계부터 달라

 

1~2인 가구 중심의 가족 구조변화와 대출 규제 강화로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더욱이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을 자랑하는 중소형 아파트는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거래량 수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최근 1년간 전국 중소형(전용면적 41~85㎡)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31,891건으로, 전체(44,574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또 중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가 거래된 건수(11,504건)와 비교해도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소형은 중대형 평형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하고 환금성이 높아 수요자들
에게 인기가 많다”며 “여기에 최근 소규모 가족단위 증가와 강도 높은 대출규제가 지속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분위기 속에,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해’가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들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동해’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4세대로 구성되며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8, 84㎡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게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이 사용됐으며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콘센트, 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됐다.

e편한세상만의 특허를 받은 층간소음 저감설계, 단열설계 기술, 문콕 걱정 없는 넓은 주차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4Bay,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펜트리, 가변형벽체 등 타입별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이에 향후 ‘e편한세상 동해’ 입주민들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월패드틀 통해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디지털주방 TV 등 특화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입지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동해랑유치원, 북평초, 북평여중(2019년 남녀공학 변경 예정)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북평종합시장, 전천생활체육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교통망도 눈에 띈다. 7번국도를 통해 동해 구도심과 강릉, 삼척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해IC, 삼척IC 등이 가까워 영동권 내에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KTX동해역이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동호수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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