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개발호재로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관심급증
주 52시간 근로, 탄력근로제 등 정부가 표방하는 ‘쉼표 있는 삶’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강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여행, 휴가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여행지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한달살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장기 체류형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전망은 물론 개발호재가 풍부한 성산지역의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머물면서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하우스로 주목 받고 있다.
성산일출봉 반경 500m 내에 위치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한쪽은 성산일출봉 바다, 다른 한쪽은 우도 바다, 또 한쪽은 한라산 오름바다를 향하고 있다. 삼각형 단지 모양으로 설계함으로서 삼면 바다전망을 극대화했다.
제주도 세컨하우스의 기본이 되는 조건인 바다전망을 완벽하게 갖춘 것은 물론이고 1층 단지내 상가의 편의시설로 집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스테이케이션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주 제2공항 개항을 당초 목표대로 진행하겠다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발표로 세컨하우스를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자는 물론 비조정대상지역의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의 발길도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모델하우스로 이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찾은 한 방문객은 “매년 방학이면 제주도로 한달살이를 떠나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려고 한다”며, “제주 제2공항도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하니 투자가치도 상승할 것’이라며 계약할 뜻을 밝혔다.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분양관계자는 “대부분의 상담고객들이 바다전망과 더불어 제2공항 추진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61-2 일대에 전용 39~83㎡ 오피스텔 97세대, 전용 37~83㎡ 공동주택 15세대 총 112세대를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 현대백화점 건너편 100m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