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인프라를 갖춘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이 경기도 안양에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경기침체, 가계부채 증가로 신규 분양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커지면서 서울 등 일부 인기지역에 청약자가 몰리고, 수도권은 입지 여건에 따라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교통 여권과 입지, 개발호재 등을 살펴봐야 한다”며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우수한 입지 여건에 안정성을 더한 지역주택조합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가격 경쟁력은 물론, 사업 안정성까지 확보한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1차와 2차의 조합원 모집은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평촌동 힐스테이트는 인근 지역 대비 낮은 가격으로 형성됐으며, 조합설립 인가 확정,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 완료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그동안 한울 트라움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형 건축물을 공급한 부산의 중견 건설 업체 ㈜한울종합건설&한울 D&C가 업무대행을 맡았으며,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54-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34층 총 5개 동, 총 47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은 대단지 스케일과 고품격 외관, 합리적 설계로 안양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 내에는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등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이 살기 좋은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은 교통, 입지, 개발호재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상태다.
먼저 평촌동 힐스테이트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교통특구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과 인접해 서울권 진출입이 편리하며, 일반 버스 및 다양한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여의도까지 30분대,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특히 평촌동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린 중심지로서 안양 호원지구 개발,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그 수요를 기대해볼만 하다.
지난 6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산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노선은 수인선·신안산선 등과 연계돼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되어 안양 등 경기 서남부권이 대표적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노선은 월곶역에서 출발해 장곡, 시흥시청, 매화, 광명, 만안, 안양, 안양운동장, 인덕원, 청계, 서판교를 거쳐 판교역으로 이어져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급행열차로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등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 인프라도 갖추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약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우수한 학군과 한국 3대 학원가가 인접한 학세권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 3대 학원가인 평촌 학원가는 물론, 나눔초, 벌말초, 동안초, 민백초, 귀인초, 인덕원초, 평촌중, 귀인중, 부림중, 인덕원중, 부안중, 관양중, 인덕원고, 동안고, 관양고, 백영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반경 1.5KM 이내에 인접해 있다.
한편 평촌동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은 작년 11월 23일 JTBC ‘알짜왕’ 53회 ‘치솟는 서울의 집값, 탈출구는 이곳!’ 이라는 주제로 소개되어 이목을 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