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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인물로 본 정치 지형도] 환호와 질타사이…‘민심의 법정’에 선 정치인들
올 한해 한반도 정치를 종(縱)으로 가로지른 키워드는 ‘평화’다. 횡(橫) 키워드는 ‘경제’다. 김정은 신년사로 시작된 한반도 평화모드엔 세번의 남북정상회담과 한번의 북미 정상회담이 있었다. 대통령의 백두산 방문에 온 국민들이 환호했다. 북미정상회담 다음날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집권 여당이 압승을 거뒀다. 반면 경제에선 유독 정부의 한계가 드러났다. 비트코인 논란, 부동산 가격 폭등, 최저임금 인상 등은 야권의 공세에 그대로 노출됐다. 2018 한반도의 정치를 인물들을 통해 되돌아봤다. 

정치섹션/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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