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국 영상, 영화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영화제가 열린다.

27일 헤럴드는 아이스크림TV와 함께 제1회 헤럴드 LIVE 대학영화제를 오는 2019년 1월 7일부터 26일까지, 총 2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영화제는 오픈마켓 플랫폼인 아이스크림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최초의 영화제다. 출품을 원하는 전국 영상, 영화 전공 대학생들은 아이스크림TV를 통해 지원 및 출품을 하게 된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헤럴드와 아이스크림TV의 심사위원들은 물론 영화제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로만 출품이 가능한 이 영화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영화제를 통한 수익 중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수익이 출품을 한 대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총 시상금은 500만원으로, 작품 부문 2개와 배우 부문 2개의 시상이 2019년 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헤럴드 관계자는 “학생들이 힘들게 만든 작품들이 상영될 곳은 극히 제한적이고 홍보 역시 어려운 것을 보고 학생들의 작품들이 알려지고 상영될 수 있도록 이번 영화제를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TV는 MCN을 기반으로 한 쌍방향성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유통 배급이 어려운 학생들의 작품이나 독립영화들이 알려지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첫 걸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화제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스크림TV는 MCN을 기반으로 한 쌍방향성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유통 배급이 어려운 학생들의 작품이나 독립영화들이 알려지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첫 걸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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