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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김병옥 출연 ‘한끼줍쇼’ 결방…‘리갈하이’도 결방? 통편집?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병옥.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견배우 김병옥(59)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출연한 프로그램에비상이 걸렸다.

JTBC ‘한끼줍쇼’ 측은 13일 김병옥 씨가 출연키로한 방송을 결방한다며 대신 월화드라마 ‘눈이부시게’ 1~2회가 대체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파동은 또 같은 방송사 금토극 ‘리갈하이’에도 불똥이 떨어졌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리갈하이’에서 B&G로펌대표 ‘방대한’을 연기하고 있는 김병옥 씨의 중도 하차 여부에 대해 JTBC 측은 “아직 논의 중”이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통편집을 할지 중도하차를 시킬지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갈하이’는 승률 100%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변호사에게 정의보다 중요한 게 없다고 믿는 왕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180도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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