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은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며 교육 과정은 베트남과 인도의 문화와 비즈니스환경,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기간은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과정은 대구상공회의소,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이 후원한다.

현지 법인장, 무역협회 지부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 법률자문 등 강사진 18명이 모두 12회에 걸쳐 강의에 나선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접수방법은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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