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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낚시어선 음주항해 점검
[경기도청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는 다음달 19일까지 낚시어선 88척과 갯벌체험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평택을 시작으로 안산, 화성, 시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연안 4개 시, 인천·평택 해양경찰서 등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이번 진단에서 작년과 달라진 점은 5t 이상 낚시어선(47척)과 전체 갯벌체험장에 대해 도 공무원과 시 공무원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낚시어선 점검사항은 ▷낚시어선 불법 증개축 ▷출입항 신고 ▷안전장비 구비·작동 ▷승선정원 초과 등의 안전수칙 이행여부 ▷출입항 관리 현황 ▷음주운행 ▷낚시전문교육 이수여부 등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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