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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고장난 우산 수리센터 운영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오는 6월 말까지 장안구 율천·정자3·송죽·파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망가진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망가진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매주 월~목요일(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다. 골프우산, 수입우산 등 특정 부품이 필요한 우산은 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7월~10월)에는 권선구에서 시범 운영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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