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명품 주방가구 지메틱 적용한 최고급 주방은 기본, 설계부터 입지까지 하이앤드 빌라의 절정!
- 홍보관+현장 투어 통해 마감재 및 현장감 확인 가능, 방문객 호평에 샘플하우스 오픈 기대감도 뜨거워…
- 8월 입주 브르넨 청담, ‘더 펜트하우스 청담’, ‘효성빌라 101’ 일대 새 고급빌라 중 입주도 가장 빨라

강남권 부촌의 중심, 청담동에서 고급주택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브르넨 청담’이 오는 4월 샘플하우스 오픈을 앞둬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브르넨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4-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 실사용면적 73평형~93평형으로 지어진다. 단지 전체가 단 8세대에 불과하고, 인근 주택 대비 차별화된 설계와 자재를 적용해 최상위 0.01%만을 위해 지어지는 ‘하이앤드 고급빌라’다.

특히 브르넨 청담은 그동안 공급된 고급빌라의 차원을 뛰어넘는 주거명작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우수한 입지는 물론이고 기본 설계부터 마감재, 내부 가전 및 가구까지 최고급으로 무장할 계획으로, 최근 샘플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주목할 만한 단지로 입소문나고 있다.

브르넨 청담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브르넨 청담은 국내외 최고 브랜드와 실력자들이 모여 짓는 고급주택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단 8세대만을 위한 하이앤드 고급주택이라는 점에서 단지형 고급빌라에 익숙하던 수요자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홍보관과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샘플하우스 오픈에 대한 문의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브르넨 청담은 현재 샘플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홍보관 내부에는 단지에서 실제 사용될 최고급 마감재의 샘플을 전시해 두었고 세대별 유니트 동영상도 볼 수 있다. 타 단지의 경우 준공과정에서 마감재의 스펙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마감재 샘플까지는 공개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마감재에 대한 자신감과 수요자와의 약속이행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현재 골조 7층까지 공정이 마무리되어 현장 방문 시 완공 이후 단지의 공간감과 개방감 등을 예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 방문시 홍보관에서 확인한 마감재를 입혔을 때의 느낌까지 예측 가능해 수요자들의 결정을 돕기 위해 홍보관과 현장 투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 및 현장 투어를 마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세심한 설계와 마감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브르넨 청담은 단일 건물로, 단지형 구축 빌라에서 동간 거리가 짧아 세대간 간섭이 심하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생활 보호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또한 전 세대에 오픈형 발코니가 설치된다는 점에서 개방감은 더욱 우수할 전망이다. 인근 고급빌라의 경우 펜트하우스에만 오픈발코니가 설치돼 희소성이 높은 특화설계인 만큼 ‘브르넨 청담’의 프라이드를 높일 차별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기존 고급빌라는 단지 내 일격거리가 좁아 펜트형이나 오픈발코니가 적용되어도 세대간 노출 및 간섭이 심한 반면, 브르넨 청담은 세 개 층이 앞뒤로 트여있고 대지 지대차이가 높아 간섭 없이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배치에 2.8m의 높은 천정고는 기본이고, 샷시의 높이를 더욱 높인데다, 4.5m의 넓은 가로폭과 2.5m의 높은 세로폭까지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모든 창문을 넓게 설계해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 공통적으로 8~10평형에 달하는 넓은 안방이 적용되며, 타 단지에서는 주로 6평형을 넘지 않게 설계되는 자녀방까지 8평형으로 설계해 모든 방에 대형 수납장을 설치해도 무리 없이 넓게 사용 가능하다. 

층과 면적,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주요 타입 별 특징을 살펴보면, 1층 세대는 정원에 접하는 넓은 테라스가 제공되어 자연 조경에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특화 세대가 마련되며, 중층 세대는 복층형으로 구성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최상층 세대는 주변에서 볼 수 없던 루프 가든이 포함된 트리플 복층형 설계까지 제공된다.

주방의 면모도 남다르다. 9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주방가구 제조회사인 ‘지메틱(Siematic)’과 손잡고 소비자 취향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차원이 다른 주방을 만들 예정이다. 실제로 국내 최초로 다운드래프트형 후드를 적용해 천정형 후드의 시야방해 문제점을 해결 하였으며, 상판에 매입되어 모던한 주방의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능적ㆍ시각적으로 모두 만족도가 높은 주방 포켓슬라이딩장이 제공된다. 주택형에 따른 다양한 주방 특화 설계도 적용돼 선택의 폭도 넓다. 

또한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첨단 시스템을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탁월할 전망이다. 실제로 주택관리 전문업체 ‘하우만’을 통해 사전 확인 결과, 단 8세대의 소규모이지만 관리비는 단지형 수준으로 예측된다.

그 외에도 피트니스 시설 및, 스크린골프장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며, 일반적으로 세대 당 주차가 1.7~2대 가능한 것과 달리 ‘브르넨 청담’은 세대 당 4대까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2.5m 광폭주차공간으로 계획돼 주차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 프라이빗의 절정인 입지도 명품
입지적 가치도 뛰어나다. ‘브르넨 청담’은 전통적으로 고급빌라 밀집지역에 자리잡은 데다, 그 중에서도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 더욱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거주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담초교와 청담중·청담고 등이 모두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담동 명품거리와 한강도 가까워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영동대교와 성수대교,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빠른 입주 시기도 장점이다. 청담동 일대 고급빌라 재건축 및 신규공급이 활발해지며 고급빌라 시장의 세대교체가 활발한 가운데, ‘브르넨 청담’은 오는 8월 입주 예정으로 주변에서 공급 예정인 ‘더 펜트하우스 청담’, ‘효성빌라 101’ 중에서도 가장 빨라 신규 고급빌라의 선두주자로써 입지가 높으며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발전도 기대된다.

브랜드 가치도 기대할만하다. 주식회사 브르넨은 ‘브르넨 청담’에 이어 강남구 삼성동에서 한강 조망권이 우수한 부티크 풀복층형 아파트인 ‘브르넨 삼성’도 잇따라 공급할 예정이다. 1~2인 고소득 전문가구를 위한 레지던스형 고급 소형(듀플렉스)주택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비롯 전체적인 마자재 및 마감은 브르넨 청담 수준의 최고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현재 브르넨 삼성은 철거 멸실을 완료했고 2월 말경 건축인허가 취득, 3월 말 분양,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브르넨’은 고급빌라 시장의 핵심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르넨 청담’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09 디올빌딩 6층에 위치하며, 4월 중 샘플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