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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다음달 3일 엑스코서 개막
2018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전시장 전경. [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9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PV Korea 2019, ESS Korea 2019, Renewables Korea 2019 등 3개의 전시회를 구성하며 27개국 300여기업이 참가한다.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SS)·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등 각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기업으로는 한화큐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JA Solar(제이에이솔라), LONGi Solar(롱지솔라), Yingli Green Energ(잉리그린에너지) 등이 함께한다.

또 영농형 태양광 및 수상태양광을 주제로 하는 태양광 세션, 수소산업 로드맵과 보급 현황을 공유하는 수소연료전지 포럼 등 콘퍼런스도 열린다.

더불어 전시사무국은 코트라와 함께 올해도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대1 수출 상담회도 마련한다.

엑스코 관계자는 “태양광 관련 모든 기술과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관련 업체들의 홍보 및 마케팅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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