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전문지 형태로 운영할 방침으로, 민선7기 경기도 주요 정책이나 행사 등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경기도 제공] |
보도 방식도 기존의 일간지에서 주간지 형태로 바뀌었다. 정책홍보(심층기획), 도의회, 문화 등으로 전문 분야를 나누고, 도청 소속 기자를 배치해 보다 심층 있는 취재와 보도를 할 계획이다. 또 그날 하루 경기도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사진 한 컷에 담아내는 포토뉴스 ‘오늘의 한 컷’ 코너도 신설했다.
지난 2008년 창간한 ‘G뉴스’는 그 동안 정책기획시리즈와 문화뉴스, 의회 소식, 도내 31개 시군 소식, 포토뉴스 등 다양한 도정 이슈와 정책, 생활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도민에게 매일 제공해왔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뉴스광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뉴스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전문지로서 도정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주고 도민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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