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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中장쑤 화학공단 폭발사고에 접수된 한국국민 피해 없어"
21일 강한 폭발이 일어난 중국 장쑤성 옌청(鹽城)시 천자강(陳家港) 화공공단내 톈자이(天嘉宜)공사의 농약 제조 공장을 22일 항공 촬영한 사진. [연합]

[헤럴드경제]외교부는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화학공단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6시까지 공관에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면서도 “사고 장소로부터 7㎞ 떨어진 롄윈강(連雲港)시에 있는 한국 기업 건물유리창 100여장이 깨졌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께 천자강(陳家港) 화공공단에 있는 톈자이(天嘉宜)공사의 농약 제조 공장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47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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