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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현주, 노트르담 대성당 추억…“이젠 귀한 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유서 깊은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에 많은 스타 역시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1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자신이 직접 여행했던 노트르담 대성당을 떠올렸다.

글에서 공현주는 “얼마전 경유하기 위해 잠시 들렀던 파리는 아직도 노란조끼 시위로 몇몇 도로가 통제되고 수 많은 경찰 병력이 곳곳에 있어 거리를 걷는것 조차 불안할정도로 어수선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나라의 평화시위와는 너무 대조되는 모습이 었죠..이번 화재로 사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건 아닐지..컴퓨터 속에 남아있던 아주 아주 오래전에 찍은 이 작은 사진파일이 이제는 귀한 사진이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공현주가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한편 화재는 15일(현지시간) 오후 6시 50분 노트르담 대성당 천장 부근에서 시작됐고 1시간 20분 만에 목조로 만들어진 대성당의 천장이 붕괴됐다. 400명 가량의 소방관이 투입됐으나 불길은 6시간 가량 지나서야 사그라들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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