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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천고총동문회 노국진 신임 회장 취임


- 노 회장, “반세기 넘은 동인천고의 명예와 선배들 업적 기려 총동문회 발전시키겠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노국진<사진> 송도컨벤시아 케이터링 대표이사가 동인천고등학교 총동문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19회 졸업생인 노국진 신임 회장은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14대 이기설(16회) 전임 회장과 동문 기수별 회장단을 비롯해 동문, 내빈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천고 총동문회 15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총동문회 회장 선배들의 업적과 동문 사랑을 이어받아 동문들의 가치와 실체를 잘 파악하고 이끌어 내 모교와 총동문회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로 모교 설립 58회를 맞은 동인천고가 반세기를 넘는 모교의 전통과 명예를 높이 기려 후배 양성은 물론 동문들이 사회에서도 모교의 위상이 더욱 드높여질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무엇보다도 지난 2016년 10월 교사 이전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대수선을 통한 교육환경개선을 성공적으로 치루기도 했다.

58주년을 맞은 동인천고는 지난 1961년 4월 인천시 남구 도화동에서 개교하면서 지난 1988년 남동구 만수동으로 이전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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