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기흥구 언남동 ㈜지필로스 신사옥 준공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유망한 기업을 적극 유치해 불편함 없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지필로스는 연료전지용 전력변환장치 시스템 서비스 업체로 수소에너지 산업이 성장하며 지난 2016년부터 기흥구 언남동 일대 1782㎡에 사옥(공장포함) 건립에 착수,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식 겸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지난달 지필로스 신사옥 앞 비포장도로를 왕복2차선으로 확‧포장한 언남~청덕 간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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