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2일까지 G-Continue Program(게임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5개사를 대상으로 총 2억5000만원의 지원금이 준비된 이 프로그램은 개발과정에서 중단되거나 빛을 보지 못한 기 출시작 개발완료과 성공적인 출시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경기도 소재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개발사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020년 상반기 내 출시 가능해야 한다.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개발지원 사업이 아닌 업계 선배 멘토링을 통해 성공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 재기를 지원한다. 멘토링은 1사 1인 전담멘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9월 5일로 예정된 ‘게임 Reboot 세미나’ 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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