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회원들이 2일 오전 11시께 청와대 춘추관 정문을 통해 진입을 시도했다 [사진=윤현종 기자] |
[헤럴드경제=강문규ㆍ윤현종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회원 50여명이 2일 오전 11시께 청와대 춘추관 정문을 통해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 경비요원들이 진입을 막으며 10여분 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회원들이 2일 오전 11시께 청와대 춘추관 정문을 통해 진입을 시도했다 [사진=윤현종 기자] |
이 단체 회원들은 현재 정부가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대책’이 하루 최대 5시간 30분에 지나지 않아 의미있는 낮 활동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하며, 제대로 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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