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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콘진 ‘영메이커’ 문화 확산 나선다
[경과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커스 양성 사업 ‘4차산업 메이커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4차산업 메이커스 교육을 통해 4차산업 체험 기회를 확대, 미래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다양한 교구에 프로그래밍 언어(마이크로비트, 라즈베이파이 등)를 코딩하는 디지털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메이커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경기도 거주나 재학 중인 초등(4학년 이상), 중·고등, 가족(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을 활용한 공기청정기 만들기 ▷PET 병을 활용한 무동력 증폭기(스피커) 만들기 ▷구글 보이스 키트 만들기 ▷스마트 화분 만들기 ▷스마트 카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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